관음봉 넘어.....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산사진 관음봉 넘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Dolsan
댓글 0건 조회 3,398회 작성일 22-07-03 19:17

본문

moon8794_1.jpg

 

 

 

 

 

moon8810_1.jpg

 

지친 몸을 잠시 눕혔더니 어느새 날을 밝히는 새소리가 골짜기마다 가득하다. 

 

지난밤 내렸던 이슬 정도면 커다란 운무가 있을법 한데 운흥리 용화지구와 

상오리에만 작은 운무가 고여 있고, 해가 뜨는 쪽은 맑은 하늘이 오늘도 뭔가를 보여주기는 싫은가 보다.

 

언제쯤 문장대와 관음봉 골짜기를 넘실대는 운무를 볼 수 있을까?

 

다음을 기약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아래로 내딛어 본다.

 

2022. 7. 2 토요일 아침 문장대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http://www.flowermin.com All rights reserved.